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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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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peace.org/bbs/bbsView/16/5935085

7단원 주제: 예수님의 제자

27과 :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제자


* 학습주제 : 예수님의 제자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 학습목표 :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명을 알 수 있다.

 

* 본문 및 관련성구 : 마태복음 4:18~22 (쉬운성경)

마4:18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들은어부였습니다.

마4: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마4:20 그 즉시, 시몬과 안드레는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마4:21 예수님께서는 계속 거니시다가, 또 다른 두 형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 안에서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그물을 수선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마4:22 그들도 그 즉시,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둔 채,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심


 

주제이해 >

제자들을 부르신 기간은 다른 복음서에도 기록하고 있다. 누가는 예수님께서 시몬과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실 당시 그물을 씻고 있었고, 예수님께서 친히 베드로의 배에 오르셔서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다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게 한 이후에 재자들을 부르신 것으로 기록한다. 요한은 동생인 안드레가 세레 요한의 제자였다가 예수님을 만난 후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고 기록한다. 그런데 제자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제자가 되겠다고 자원함으로 제자가 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로 부르셨다. 특히 이들은 어부였다. 당시 어부란 직업은 비천한 직업이였다. 당시 어부란 직업은 비천한 직업이었다. 그럼에도 그들을 부르셨고, 부르심에 응답함으로 그들을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살리는 위대한 사도가 되었다.

 

Key Point >

 

제자들은 그물과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았다. 그물은 바다에서 고기를 끌어올리는 도구이고, 배는 거친 바다를 헤치고 다니는 도구이며, 부친은 생업을 이어주는 사랍이다. 따라서 그들은 삶의 모든 도구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다. 예수님은 이렇게 베드로와 안드레같이 물고기를 잡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제자를 부르신다. 한편으로는 야고보와 요한같이 생업을 위해 면밀히 준비하고 있는 현장 곧 그물을 깁는 일을 하는 곳에서도 부르신다. 그들은 어부로서 직업에 충실한 사람들이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일에 충실한 사람들이 찾으신다. 아무리 연략하고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잡으시면 그 사람의 인생은 새롭게 변화된다.

 

 

묵상 Point >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해변을 다니시면서 어떤 사람을 지켜보고 계셨는지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수님의 부르심에 어떤 행동을 하였는지 또한 야고보와 요한은 어떤 행동을 하였는지 알아본다.

 

 

 

기도 >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세상의 친구보다 주님만이 우리의 진실한 친구 되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에 친히 찾아오셔서 말씀하셨사오니, 나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생명을 살리고, 돌보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동참하는 주인공으로 쓰임받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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