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홈 >
  • 교회학교 >
  • ┗ 게시판
┗ 게시판
6월 27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06-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82

http://npeace.org/bbs/bbsView/16/5932234

6단원 주제: 나라와 세상

26과 : 하나님의 뜻, 이 땅에서!(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이 행복이다)


* 학습주제 : 하나됨은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 학습목표 : 자신의 차별적 시선을 발견하고 그리스도인 안에서의 하나됨을 위해 내려놓을 수 있다.

 

* 본문 및 관련성구 : 갈라디아서 3:28, 에베소서 2:14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에베소서 2:14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주제이해 >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라는 고백으로 그리스도를 옷 입은 자들이다. 과거에는 옷의 재질이나 색깔이 신분이나 지위, 남녀를 구분하는 역할을 했었다. 이제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에게 구별 짓거나 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바울은 여전히 자신을 유대인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한다. 또 빌레몬서를 통해 종과 자유인의 존재를 인정하며, 남성과 여성의 차이도 인정한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의 정체성의 조건은 아니다. 십자가 아래땅은 평평하며 그리스도인 안에 있는 모든 이에게 나와너를 구별 짓는 사회적 차이와 조건은 무의미하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 됨이며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다.

 

 

Key Point >

 

서로의 영혼에 상처를 주고 극단적으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차별이나 극단적인 구분 짓기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생명'에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됨의 추구는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요, 생명을 살리는 노력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조악의 막힌 담을 허무시고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이 땅에 사신으로 보내셨다. 하나님의 사신인 그리스도인들의 차별적 시선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방해한다.

 

 

묵상 Point > 

 

세속적 기준의 차별들과 그러한 차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자신의 모습은 없는지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점검해 본다.

 

 

 

기도 >

 

우리를 차별 없이 사랑하시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바라시는 생명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세속적인 시선과 우리 안의 탐심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게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기쁨,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기쁨을 누리며 살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7월 4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07.03 0 864
다음글 6월 20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06.19 0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