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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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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원 처음 교회이야기


47과 본문 마태복음 26:6~13(쉬운성경)

 

마26:6 예수님께서 베다니에서 문둥병에 걸렸던 시몬의 집에 계셨을 때입니다.
마26:7 한 여자가 비싼 향유 한 병을 가지고 와 식사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머리에 이 향유를 부었습니다.
마26:8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이 화를 냈습니다. “왜 이 값비싼 향유를 낭비하는 것이오?
마26:9 그것을 비싼 값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었을 텐데.”
마26:10 예수님께서 이것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마26:11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마26:12 이 여자는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다.
마26:13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 그를 기억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은 향기로서의 영향혁을 소유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남겨져 있는 고린도 교회에 보내진 사도 바울의 편지는 고리도전후서이다. 하지만 최소한 몇 개의 편지가 있었느냐의 문제와 더불어 본문을 담고 있는 고린도후서에는 더 복잡한 문제가 있다 그것은 고린도후서가 하나의 편지인가 아니면 두 통 혹은 여러 통을 묶어 놓은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것이 고린도후서의 맥락을 판단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될 테지만 현대 신악학계는 일치된 견해를 얻는 데에 성공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점들에 의하면 고린도전서는 고린도 교회안에 잔존해 있었던 옜 구습에 대한 강력한 피력이다.

본문에서 등장하고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표현은 바로 이 같은 흐름 위에 있다.

즉 여기서 '우리'는 바울과 디모데, 실루아노와 같은 목회적 리더십을 가리킨다. 무엇보다도 바울은 그의 대적자들로부터 강력한 도전을 받았는데 그거ㅏㅅ은 그의 사도직에 관한 것이었다. 게다가 이 같은 대적자들의 간계로 인해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바울의 지도력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바울은 '눈물의 편지'로 고린도 교회와 성도들에게 호소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향기'임을 천명한다. 이에 대한 우리의 실천적 적용은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함을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다. 온갖 타락과 범죄의 악취로부터 벗어나야 하며 향기로서의 영향력을 소유해야 한다.

 

- 기도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향기에 끌려온 주의 어린 양들입니다.

늘 주님의 향기가 우리 안에 가득 차게 해주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로 세상의 냄새, 죄의 냄새

욕심의 냄새들을 이겨내게 해 주소서. 또한 이제 우리를 통해 주님의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우리를

아름답게 사용하여 주소서. 마음 깊이 결심합니다. 온 누리가 주의 사랑의 향기로 가득 찰 그날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르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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