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홈 >
  • 교회학교 >
  • ┗ 게시판
┗ 게시판
9월 27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0-09-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911

http://npeace.org/bbs/bbsView/16/5800842

9단원(39과) 예수님 이야기

 

 * 달리다굼 (잠자는 청소년이여 일어나라)

 

본문 말씀 마가복음 5 : 21~43 

 

막5:21 <야이로의 딸과 예수님의 옷을 만진 여자>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맞은편 쪽으로 다시 건너오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주위에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셨습니다.
막5:43 예수님께서 아무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막5:23 그리고 예수님께 거듭해서 간청했습니다. “제 어린 딸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발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건강해지고 살아날 것입니다.”
막5:2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밀며 따라왔습니다.
막5:25 그 중에는 십이 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습니다.
막5:26 그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진 돈만 다 써 버리고 효과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이 더 심해져 갈 뿐이었습니다.
막5:27 그러던 중,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사람들 틈에 끼어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막5:28 그 여자는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내가 나을 거야’ 하고 생각했습니다.
막5:29 그 즉시, 피가 흐르는 것이 멈췄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막5:30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자신에게서 능력이 나가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돌아서서 물으셨습니다.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막5:31 제자들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에워싸고 밀치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다고 말씀하십니까?”
막5: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손을 댄 여자를 찾으려고 둘러보셨습니다.
막5:33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서 두려워 떨었습니다. 여자는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며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막5:34 예수님께서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막5:35 예수님께서 계속 말씀하고 계실 때,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 회당장에게 말했습니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왜 예수님을 계속 번거롭게 하십니까?”
막5:3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말을 무시하시고, 회당장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막5:37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야고보의 동생인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막5:38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도착해 보니 몹시 소란스러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소리를 내며 울고 있었습니다.
막5:39 예수님께서 들어가셔서 사람들에게 “어째서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막5:40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시고, 아이의 부모와 제자들과 함께 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막5: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붙잡고 “달리다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번역하면 “어린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막5:42 그러자 열두 살 된 소녀는 즉시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막5:43 예수님께서 아무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인간의 절망작인 상황을 해결하실 뿐만 아니라 죽음까지 생명으로 이기는 전능하신 분이다.

 

예수님의 무한한 능력을 믿는 단순한 믿음,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이 구원이 바로 육신의 회복을 넘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전인적인 구원임을 알아야 한다.

 

* 믿는 자에게는 생명과 평안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을 죽음의 고통에서 구원하심으로 생명과 평안을 주신다.

또한 사람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시며,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생명과 기쁨을 허락하신다.

믿지 않고, 거부하며 비웃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복을 누리지 못한다.

 

* 기도

 

우리가 예수님을 안다고 고백하면서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잊어버린 적도 있습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간구하면 답이 언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생각으로 내 경험으로 해결하려는 내 자아가 있습니다. 이런 내 마음속에 불신앙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0월 4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0.10.03 1 909
다음글 9월 20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0.09.19 0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