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 이성희 | 2020-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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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원 (39과) 예수님 이야기
본문 : 마태복음 7장 13~27 (쉬운성경)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가는 문은 넓고 그 길이 쉬워, 많은 사람들이 그 곳으로 들어간다.
- 믿음의 진정한 열매는 삶의 자리에서 행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 본문에서 인생의 길에는 '좁은' 것과 '넓은' 것이 있다고 하셨으니, 이 것은 (1) 고행주의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인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육체의 소욕대로 살 수 있는 넓은 길과 하나님의 복음 진리대로 따라 가는 규범 있는 생활의 길을 대립시킨다. 좁은 길이라고 하여 거기에는 낙이 없고 고통만 있다 함은 불가하다. 이 좁은 길에는 도리어 감추인 만나를 먹는 참된 희락이 있는 것이다. (2) 이것은 자력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상을 포함하는 것인가? 그런 것도 아니다. 여기 이 비유가 포함한 뜻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따라가는 길이 함부로 범죄하는 생활에 비해서는 제안이 있고 절제가 있다. 그러나 이 좁은 길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 길이니 그 길을 가는 도중에도 생명과 희열이 있고 그 길을 다간 후에는 영생의 면류관을 받는다.
* 기도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얼마나 진실한지는 우리도 잘 모르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눈물이 나고 짜증 나도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따라 좁은 문, 좁은 길로 향하여 가게 하소서. 힘들수록 주님을 사랑하고 눈물이 날수록 예수님만 의지해서 주님께 칭찬 받는 우리 학생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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