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단원 예수님 이야기

본문 : 마태복음 4장 12~17

마4:12 예수님께서 요한이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유대에서 갈릴리로 돌아가셨습니다.
마4:17 이 때부터,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며 전도를 시작하셨습니다.
마4:14 이렇게 하여, 예언자 이사야의 말이 이루어졌습니다.
마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호수로 가는 길목, 요단 강 건너편,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
마4:16 이 곳 어둠에 사는 백성들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늘과 같은 땅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취었다.” 예수님께서 첫 제자들을 부르심
마4:17 이 때부터,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며 전도를 시작하셨습니다.​

- 하나님 나라의 선포 -

* 이 시대를 바라볼 때 사망의 땅과 그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흑암에 앉은 백성과 같다.

이 절대절망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절대희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리고 희망의 빛을 비추어 주셨다. 천국을 선포해 주신 것이다.

누구든지 회개하면 천국백성이 된다.

* 기도

천국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흑암의 권세 가운데 사로 잡혀 살던 우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어 큰 소망의 빛을 비추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속에 어두움과 그늘진 마음들을 살펴 주시고, 우리의 아픔과 슬픔,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 심령 위에 소망의 빛으로 환하게 비추어 주소서.

아직 어둠 속에 살아가는 이 땅의 수많은 믿지 않는 자들과 그 가운데서 세상적인

가치관 속에 있는 영혼들을 보옵소서.

그들의 삶을 불쌍히 보시고 구원의 빛으로 인도해 주심으로 천국 백성들

다 되게 축복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