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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4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 이성희 | 2022-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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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 이이(가)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주제: 4월 24일 청소년부 예배 시간: 2022년 4월 24일 10:00 오전 서울
Zoom 회의 참가 https://us05web.zoom.us/j/83098784673?pwd=TU5vdHhaOEtlaXlhOWNPUWY5V2lVUT09
회의 ID: 830 9878 4673 암호: B4etA7
4단원 주제: 언약을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님: 수난과 부활 17과 :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도마 * 학습목표 1. 예수님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부활하셨음을 알게 한다. 2. 의심하는 도마를 믿음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알게 한다. 3. 우리 속에 있는 의심과 의문은 예수님을 신뢰하도록 부르심을 받는 존재임을 알게 하는 과정이다.
* 본문 : 요한복음 20:24~29절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 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 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주제 > 도마는 다른 제자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다. 예수님은 의심하는 도마를 꾸짖지 않으시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시고 믿음의 장으로 인도하신다. 의심의 제자에서 최고의 신앙고심의 제자에서 최고의 신앙백자로 역전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도 비록 예수님을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주제해설 > 도마는 늘 의심 많은 사람이라 불리면서 믿음이 작은 제라의 표상으로 취급받아 왔다. 그러나 도마는 맹목적인 신앙보다, 겸손하면서도 정직하고 합리적인 의심을 추구하였고 그것을 통해 더 깊은 믿음의 고백, 최고의 신앙의 고백을 할 수 있었다. Key Point > 기독교 역사에서 도마는 '의심 많은 사람'으로 불리며 믿음이 작은 제자의 표상으로 취급받아 왔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셨을 때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는 도저히 이해 되지 않는 예수님의 부활을 거부하였다. 그러나 후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며 신앙을 고백하는 제자가 된다. 도마처럼 정직한 의심, 합리적인 의심의 소유자도 얼마든지 예수님을 믿고 최고의 신앙고백을 할 수 있다. 기도 > 예수님의 반복하신 예고에도 다른 제자들의 분명한 증언에도 의심을 품었던 도마의 뒤늦은 믿음을 기꺼이 받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봅니다. 생명을 얻게 하는 말씀을 부지런히 듣고 순전히 믿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입술로, 마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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