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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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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peace.org/bbs/bbsView/16/6067616

이성희이(가)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주제: 4월 10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시간: 2022년 4월 10일  10:00 오전 서울


Zoom 회의 참가

https://us05web.zoom.us/j/89305809918?pwd=aWptTUpwWmk4bWRjcnpBcFZGOXJzdz09


회의 ID: 893 0580 9918

암호: 3R4j0f



대면과 비대면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

 



4단원 주제: 언약을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님: 수난과 부활

15과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 학습목표 

- 예수님의 입성 사건은 세상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언약과 성취의 과정임을 믿고, 예수님을 진정한 구원자로 영접할    수 있다.

                 


* 본문 : 요한복음 12:12~16절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        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주제 >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군중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로마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해방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향하여 "호산나"를 외치며 맞이하였다. 이것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예정을 성취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앞에 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이다. 우리는 그 의미를 바르게 인식하고, 예수님을 전정한 구원자로 맞이해야 한다.


주제해설 >

군중들은 예수님을 로마의 식민지배로부터 자기 민족을 해방시켜 줄 통치자로 기대하며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맞이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느 한 개인, 어느 한 민족이 아닌 온 세상을 구원하는 구원자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예정과 언약의 성취에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가신다. 우리는 세상의 메시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자기 삶의 중심에 모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Key Point >

본문의 상황에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예수님을 맞이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보여 주신대로 예수님을 진정한 메시야로 영접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죄를 용서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과 화해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또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까지 겸손하게 순종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우리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은총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을 우리의 구원자, 메시야로 세상에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아들을 버리고 대신 우리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잘못된 기대로 맞이하는 사람이 바로 저 자신임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처럼 구원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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