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홈 >
  • 교회학교 >
  • ┗ 게시판
┗ 게시판
10월 24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10-2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783

http://npeace.org/bbs/bbsView/16/5982187

10단원 주제: 제자의 삶1(나와 친구)

43과 : 서로 도와주는 친구


* 학습주제 :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길 원하신다.

* 학습목표 : 1. 중풍병자를 낫게 하고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권세를 알 수 있다.

                2. 중풍병자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도와준 친구들을 알 수 있다.

                3. 우리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을 결단할 수 있다.

 

 * 본문 및 관련성구 : 마가복음 2:3~12(쉬운성경)

막2:3 네 명의 사람들이 예수님께 중풍병 환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막2:4 이들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께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냈습니다. 이들은 뚫어 낸 구멍으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침상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막2:5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 죄가 용서되었다.”
막2:6 마침, 거기에 율법학자 몇 명이 앉아 있었는데,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막2:7 ‘어떻게 이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가?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구나.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막2:8 예수님께서는 이 율법학자들이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곧 영으로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째서 너희가 마음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느냐?
막2:9 이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되었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침상을 가지고 걸어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막2:10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 주려고 그랬다.” 예수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막2: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막2:12 중풍병자는 일어나 침상을 들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걸어나갔습니다. 사람들이 놀라서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으며 “우리는 이와 같은 일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주제이해 >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기적'(1장)과 종교지도자들과의 '논쟁'(3장) 사이에 기록된 내용이다. 수많은 기적 가운데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늘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킬 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분임을 보여 주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그러나 스스로 중풍병자에게 나아갈  길이 없는 가운데, 그를 들어주는 네 사람이 있다. 중풍병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없지만,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있는 예수님을 만나도록 도와주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이다. 마음의 병으로 고통 받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만나도록 도와주는 네 사람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Key Point >

 

예수님께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 중풍병자는 예수님을 만나러 스스로 갈 수 없었지만 예수님을 만나도록 도와준 사람이 있었다. 우리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기도 >

 

하나님. 우리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원합니다. 누군에게 사랑과 위로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서로 힘이 되어 주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0월 31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10.30 0 800
다음글 10월 17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10.16 0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