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청소년부 성령강림 (청년의 날) 주일 영상예배 | 이성희 | 2021-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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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원 주제: 가정과 교회 21과 : 성령강림과 교회의 시작 * 학습주제 :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이 임하시고, 그 역사를 통해서 교회가 시작된다. * 학습목표 : 교회의 시작은 성령강림으로부터 비롯됨을 알 수 있다. * 본문 및 관련성구 : 사도행전 2: 1~42, 1:4 행2:1 <성령이 오심> 오순절이 되어 제자들이 한 곳에 모두 모였습니다. 행2:2 그 때,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 소리 같은 것이 나더니, 사람들이 앉아 있던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행2:3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꽃이 사람들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불꽃은 여러 갈래로 갈라져 그 곳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머물렀습니다. 행2:4 사람들은 다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그리고는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대로 자기들의 언어와 다른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행2:5 예루살렘에는 세계 각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행2:6 이 말소리가 나자, 많은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믿는 사람들이 자기네 나라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는 모두 놀랐습니다. 행2:7 군중들은 너무나 놀라 이상히 여기며 말했습니다. “보시오! 말을 하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행2:8 그런데 우리가, 이 사람들이 저마다 우리가 사는 지방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니,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행2:9 우리는 바대와 메대와 엘람과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행2: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에서 가까운 리비아 여러 지방과 로마와 행2:11 날 때부터 유대인인 사람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과 크레타와 아라비아에서 온 사람들인데, 우리는 이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을 우리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행2:12 사람들은 모두 놀라 어리둥절했습니다. 다만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요?”라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행2:13 그러나 사람들 중에는 “저 사람들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하며 놀려 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행2:14 <베드로의 설교> 베드로가 열한 명의 사도와 함께 일어서서, 군중을 향해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들, 그리고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주민 여러분, 이 일을 여러분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행2:15 지금은 아침 9시밖에 되지 않았으니, 이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행2:16 오늘 일어난 일은 바로 요엘 예언자가 예언했던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행2:17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과 딸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요,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행2:18 그 날에 내 남자 종들과 여자 종들에게까지 내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예언할 것이다. 행2:19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이한 일을, 아래로 땅 위에서는 표적을 보여 줄 것이다. 피와 불과 짙은 연기가 일 것이다. 행2:20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난 후에 크고 영광스런 주님의 날이 올 것이다. 행2:21 그러나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행2:22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이 말을 명심해서 들으십시오. 나사렛 사람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지니신 분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일으키신 기적과 기이한 일과 표적으로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 모든 일은 여러분 가운데서 일어났으므로,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실 것입니다. 행2:23 이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넘겨졌고, 여러분은 악한 사람들의 손을 빌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는 이전부터 알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행한 일도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세워 놓으신 계획대로 된 것이었습니다. 행2:24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죽음의 고통에서 그분을 풀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이 예수님을 계속 붙잡아 둘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행2:25 다윗이 예수님을 가리켜 말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내 앞에 계신 주님을 항상 뵙습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겐 흔들림이 없습니다. 행2:26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쁨으로, 내 혀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 몸도 소망 속에 살 것입니다. 행2:27 주님께서는 나를 무덤에 내버려 두지 않으시며,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행2:28 주님께서는 내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면서 내게 기쁨을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행2:29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조상 다윗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죽어 땅에 묻혔으며, 그의 무덤은 오늘날까지 우리 가운데 남아 있습니다. 행2:30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그의 자손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하여 다윗의 보좌에 앉게 하실 것이라고 맹세하셨습니다. 다윗은 예언자여서 하나님께서 맹세로 약속하신 이 내용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행2:31 다윗은 이 내용을 미리 알고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은 무덤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았고, 그분의 몸은 썩지 않았다.’ 행2:32 이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일의 증인입니다. 행2:33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높은 곳에 올려 하나님 오른편에 앉히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지금 여러분이 보고 들은 것처럼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행2:34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 본 적은 없었지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행2:35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행2:36 그러므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행2: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행2:38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회개하고 여러분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며,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행2:39 이것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뿐만 아니라, 먼 곳에 떨어져 사는 사람들, 즉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행2:40 베드로는 이 밖에도 다른 여러 말로 그들에게 호소하고, 이 악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권하였습니다. 행2:41 베드로의 설교를 받아 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날, 믿은 사람의 수는 삼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행2:42 사람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서로 교제하고, 빵을 나누어 먹고 기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행1:4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다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려라. 이 약속의 내용은 내가 전에 말했고, 너희도 들은 것이다. 주제이해 >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를 그린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성령강림의 역사와 그 활동에 으해 이루어진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소개되는 오순절에 일어난 성령강림 사건은 신약성경에서 매우 독특한 사건으로, 그 역사적 배경에는 예수님 승천 후,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120명에게 성령이 임하신 것이다. 성령님께서 오순절에 강림했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유대인들은 오순절 절기를 지킴으로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의 첫 수확을 상기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순절은 새로운 삶의 출발을 의미하는 날이었던 것처럼 오순절의 성령강림은 교회시대의 새로운 장을 여는 뜻깊은 사건이었던 것이다.
Key Point >
성령강림은 예수님의 약속이었다는 것과 성령님이 임하신 증거들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성령강림의 사건으로 초대교회가 시작이 된다. 성령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역사하신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성령강림으로 초대교회가 시작되었듯이, 우리와교회 공동ㅌ체에 역사하셔서 하나되게 하시고, 우리 개개인이 더욱 성령 충만 되어서 삶에서 온전히 주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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