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홈 >
  • 교회학교 >
  • ┗ 게시판
┗ 게시판
3월 21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03-2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57

http://npeace.org/bbs/bbsView/16/5886820

* 3단원 주제 : 예수님

* 학습주제 :예수님 섬김의 모습 속에 담겨진 의미를 찾아본다.

* 학습목표 : 겸손함으로 제자들을 섬기신 예수님을 알아간다.

               변함없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배운다.


* 본문 및 관련성구 : 요한복음 13:1~15, 출애굽기 12:1~14(쉬운성경)


요13: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유월절 바로 전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가 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요13:2 저녁 식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마귀가 이미 시몬의 아들 가룟 사람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 예수님을 배반할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요13: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모든 것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또한 그는 아버지께로부터 오셨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셨습니다.
요13:4 그래서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습니다.
요13:5 예수님께서는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두르신 수건으로 그들의 발을 닦아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요13:6 이윽고 시몬 베드로 차례가 되었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기시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요13:7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지금은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지만 나중에는 이해할 것이다.”
요13:8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제 발은 절대로 씻기지 못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요13:9 이 말을 들은 시몬 베드로는 “주님, 제 발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요13:10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목욕한 사람은 발만 씻으면 되는 법이다. 그 사람은 온몸이 깨끗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깨끗하다. 그러나 너희 모두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요13:11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자기를 배반할 사람이 누군지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희 모두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13:1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다 씻기신 뒤에, 옷을 입고 다시 자리에 앉으셔서, 그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내가 방금 전에 너희에게 행한 일이 무슨 뜻으로 한 것인지 이해하겠느냐?
요13:13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너희 말이 맞다. 나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요13:14 내가 선생과 주로서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요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그대로 너희도 행하게 하기 위해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주제이해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이사야는 우리의 질고를 지시기 위함이라 예언하였다(사 53장). 특별히 요한복음 13장에서 유월절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사건은 이 땅에 섬기로 오신 예수님의 처음 사랑이 죽음을 앞둔 순간까지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고 계신 것이다. 변함없으신 예수님의 섬김은 자신을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시면서 그의 발까지 씻어 주시는 데까지 이어지게 된다.

예수님의 섬김은 유대 사회에서 종조차도 하지 않는 천한 일을 친히 하심으로 섬김의 도를 보여 주셨다.

 


Key Point >

 예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셨던 그 이유와 목적을 따라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까지 섬김의 모습을 나타내고 계신다.

세상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었지만 강압적인 리더의 모습이 아니라 윗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실 만큼 겸손한 모습으로 제자들을 섬겼던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 예쑤님꼐서 기뻐하시는 삶인 것이다.

 

 

 

묵상 Point >

 

나는 과연 섬김의 사람인가?

어떻게 하면 예수님과 같이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섬김은 무엇인가?

 

 

기도 >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도전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내 자존심 떄문에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 떄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섬김의 모습에서 떠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은혜를 구하오니 섬김의 왕으로 오셔서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예수님을 닮아 비록 작은 손길이라도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허락해 주세요.

특별히 교회에서 학교에서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겸손한 모습으로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이 모든 기도를 섬김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3월 28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03.27 0 895
다음글 3월 14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03.13 0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