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힘을 다하여 내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곳에 이여자가 행한일로 말하며 그를 기억 하리라 하시니라" 막14장8~9절
할렐루야!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지 벌써 1월 중반에 들어섰습니다.
올해도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많은 계획들을 세우며, 다짐하며 한해를 맞이 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이 연말에 가서 후회하지 않고 다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제가 연합회 회장을 맡고 보니 먼저 염려걱정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일들 제가 하는것이 아니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각부서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군요. 모든것 주님께 맡기고 기도할 따름 입니다.
우리 여전도회 회원들 모두 믿음의 어머니 기도의 어머니 사랑의 어머니로 불리는 회원으로써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교회 그리고 성도들 앞에 서게하시고 교회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비전을 품고 열심히 배우며 충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날이 갈수록 주의 일꾼들이 풍성해지는 교회가 되었음 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우리교회가 창립4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계획한 모든일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고 어떠한 힘든일이 주어지더라도 불평불만 하지 않게 하시고 또한 기도하며 담임목사님의 비전에 따라 맡은일에 충성을 다하게 하시되 사람의 뜻을 따라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지혜를 쫒아가게 했음 합니다.
또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소리를 높이지 않고 오직 주님과 교회를향한 사랑의 순종과 헌신함으로 여전도회원 모두가 기쁨으로 사명 감당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평화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여전도 회원 모두 건강을 지켜주시고 각각 가정들을 돌봐주셔서, 수고하는대로 각각 더 큰것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평화교회 교우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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