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원 주제: 부활과 성령님

 

* 학습주제 : 성령님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깨닫게 해 주신다.

* 학습목표 :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이 어떤 삶인지 알게 한다.

* 본문 및 관련성구 : 사도행전 8:26~39

 

행8:26 <빌립이 에티오피아 사람에게 성경을 가르침> 주님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남쪽 길로 가거라. 그 길은 광야 길이다.”행8:39 그들이 물에서 올라오니, 주의 영이 순식간에 빌립을 어디론가 데려가셨습니다. 내시는 빌립을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주제이해 >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여 주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을 사모하며 친하게 지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별 볼 일 없고, 때로는 무식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기 시작했으며 담대해져 거리로 뛰어나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기 시작 했다. 평범했던 베드로와 요한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뜻을 꺠닫고 담대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지만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빌립과 함께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시는 말씀을 꺠닫게 되었고, 깨달은 후 세례를 받는 행동으로 이어졌다. 꺠닫게 하시는 성령은 꺠달은 후에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셨다.

 

Key Point >

 

주의 사자의 인도로 광야로 내려간 빌립은 그곳에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다. 내시가 읽기는 읽되 깨닫지 못하는 성경구절을 설명하며, 그 글이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해 주며, 복음을 전하여 세례를 베풀어 준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식이 필요하지만 지식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 그러나 성령님은 세상의 지식에 더하여 지혜를 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신다. 깨닫게 하여 주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은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배우고 익히는 삶을 사는 우리 평화교회 친구들에게 성령님꼐서 함께하셔서 기억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셔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빌립처럼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베풀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