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위대한 투자를 한 사람만이
아름다운 유산을 남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세계적으로 안정감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는 이때, 동학개미, 서학개미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주식 투자에 쏠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사회가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무엇인가에 더 기대려 하고 그것에서 안정을 찾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 저자는 ‘나는 지금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 과연 그 투자가 지혜롭고 영원한 가치를 남기는 투자인지 생각해 보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무엇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얻는 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 영원한 것에 관심이 많아 ‘무엇이 영원한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답은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인간의 영혼은 영원하다’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 ‘예수님을 닮은 성품은 영원하다’였습니다. 저자는 이 다섯 가지 영역과 가족에 대한 투자가 가장 지혜롭고 위대한 투자임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허무한 것이 아닌 영원히 빛날 가장 위대한 것들에 투자하기를 촉구합니다. 이 책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것에, 유통 기한이 짧은 행복이 아닌 영원한 행복을 주는 것에 투자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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