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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차: 6월 18일(토) 운영자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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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신앙고백사도신경

 

Ⅱ. 찬양 – 평화의 도구(성가), 찬송 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몸) 

 

Ⅲ. 회개와 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기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헐어주신 하나님!
우리 또한 화평케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주의 보혈로 씻겨 주옵소서.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 이웃에게는 소금과 같은 맛깔나는 존재가 되게 하옵소서.
나 자신과의 화평을 이루게 하옵소서.
내 안에 있는 낮은 자존감, 좌절과 분노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주님께서 나를 아름답게 만드신 것을 인정하며 내 안에 진정한
평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Ⅳ. 말씀 – 마 5:9(화평케 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는 분열 가운데 있는 이 땅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크리스챤은 세상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긍휼의 태도를 취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대할 뿐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재 역할을 함으로써 평화가 임하도록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평화에 대해서 크게 세가지의 기도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화평을 위한 기도입니다.
둘째는 이웃과의 화평을 위한 기도입니다.
셋째는 자기 자신과의 화평을 위한 기도입니다.
세가지의 평화의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평화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Ⅴ.  중보기도

1. 다음 세대들을 위한 기도

1)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하나님만 경외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2) 부모세대가 믿음을 잘 지켜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3) 다음세대와 청년들이 자주 찾는 곳에 복음적 문화 컨텐츠가 활성화되도록

4) 미션스쿨, 기독교대안학교 등이 복음의 가치관을 잘 붙들고 나아가도록

5) 유치원 재개원에 필요한 인적(원장, 교사, 학생), 물적 자원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2. 가정과 환우를 위해서 

1) 가정 안에서의 평화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 남편의 권위가 인정되고 아내를 귀하게 여기는 부부되게 하옵소서.

3)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4) 이혼, 미혼모, 사별 등의 아픔을 겪은 가정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5) 재난과 사고, 천재지변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옵소서.

 

3. 교회를 위한 기도

1) 1,2,다음세대,청년부 예배 오후예배에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2) 예배 위원회(신용탁장로님)와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식당, 교사, 안내, 봉헌, 찬양대(영광, 평화), 평화실내합주단, 방송, 차량)

4) 예배를 통하여 세대가 하나됨을 경험하게 하시고 변화시켜 주옵소서.

5) 남녀 선교회 모임을 통해서 진정한 평화와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4. 지역사회와 전도

1) 교회가 복음의 빚진 자로서 이웃을 섬기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 재개발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3) 지역에 있는 미신과 이단들로부터 지역 주민을 지켜 주옵소서.
4) 교회가 지역에서 진정한 평화의 사도의 역할을 감당케 하오봇서. 

5. 선교사님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1) 우리 교회가 돕고 있는 기관들을 위해서

2) 나이지리아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17명의 소녀를 납치한 사건이 일어남.
- 5월에는 무료급식을 받던 아이들 31명이 압사를 당했음.
- 이슬람 무장단체가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경고하며 20명의 남성을 처형했음.
- 무장세력들의 탄압과 박해가 그치고 평화가 올 수 있도록
-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6.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1) 세계의 교회들이 평화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전하고 평화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목회자들의 성령충만과 인격적인 성숙이 있도록

 

Ⅵ. 오늘 해야 개인적으로 할 일에 대해서 기도하십시오

 

Ⅶ. 감사와 찬양의 기도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립니다.

 

Ⅷ. 실천사항

- 온 가족이 함께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시고 가족끼리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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