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신앙고백 – 사도신경

Ⅱ. 찬양 – 마음이 상한 자를(마커스), 찬송 338장(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Ⅲ. 회개와 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기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합니다라고 고백하지만
정작 내 삶에 주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님 오직 우리를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오셨던 것을
다시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에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그 기쁨과 감격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성령께서 내 안에 충만히 채워주셔서
주님만으로 감사하며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Ⅳ. 말씀 – 마태복음 5:4(애통하는 기도는 위로를 받습니다)
애통하는 것은 무엇을 빼앗긴 데 대해
슬퍼하는 것이나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잘못에 대해
후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만이 죄에 대한 슬픔을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고 도말하실 수 있습니다.
그들의 상급이 천국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분을 위해 고난 당하는 자들에게 하나님만이 위로를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눈물을 친히 씻어주실 것입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봅시다. 

Ⅴ. 중보기도

1.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유치부)

1) 교역자와 부장과 교사들이 하나가 되게 하시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2) 여름성경학교(7월 23-24일)를 통해서 성령의 임재와 은혜가 임하도록

3) 성경학교를 계기로 유치부가 부흥되게 하옵소서. 

4) 유치부 부모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가정에서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게 하옵소서. 

5) 유치원 재개원에 필요한 인적(원장, 교사, 학생), 물적 자원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2. 가정과 환우를 위해서

1) 복음으로 든든히 서가는 가정이 되도록

2)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믿음 안에서 성령의 매는 줄로 하나로 결속되게 하옵소서. 

3)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4)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신다는 말씀에 의지하여 환우들과 돌보는 가족들이
질병으로 인한 고통의 멍에를 하루속히 벗도록 기도합시다. 

3. 교역자를 위한 기도

-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

-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실 수 있도록

  - 영육 간에 강건한 은혜를 주시도록

  - 목사님의 가정과 사모님 자녀(여준, 여원)들을 위해서

  - 심방시에 각 가정에 필요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도록
-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겸손함으로 목회할 수 있도록 

4. 지역사회와 전도

1) 교회 주변에 있는 아파트(더샵, SK뷰, 동방, 삼성, 이진캐스빌, 망미, 새망미)와
주택에 있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복음에 마음이 열리도록

2)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한 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3) 지역에 속한 공공기관(병무청, 행정복지센타, 경찰서, 소방서등)를 위해서

4) 지역에 애통하는 자들을 위해서 교회가 위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5. 선교사님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1) 우리 교회가 돕고 있는 기관들을 위해서

2) 가나에서 폭발사고로 작은 마을이 완전히 파괴되고 13명의 사망자
5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가나의 교회들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도록

6.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1) 경제에 하나님의 정직한 성품이 나타나도록 그리스도인 기업가들이
하나님의 정직을 드러나는 사업을 하도록

 2) 사업과 경영을 꿈꾸는 다음 세대들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와 정직한 성품
지금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게 하옵소서. 

7. 성도들의 일터와 소명을 위해

 1) 주님이 주신 일터로 주님과 함께 기쁘게 가게 하소서.

 2) 일터 속에서 주님의 신실한 자녀로 살게 하소서.

 3)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의 청년들과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Ⅵ. 오늘 해야 개인적으로 할 일에 대해서 기도하십시오

Ⅶ. 감사와 찬양의 기도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립니다.

Ⅷ. 실천사항

- 혹시 슬픈 일이 있으시다면 교회에 오시거나 여러분의 공간에서 

하나님께 크게 울부짖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