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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오병이어' 저자 이준 목사
관리자 2013-07-24 추천 0 댓글 0 조회 930
[인터뷰]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오병이어' 저자 이준 목사



이준 목사
이진 사모(좌)는 이준 목사(우)의 사역에 있어 든든한 동역자다.



"앞으로의 계획, 몰라요. 예수만 따라 갈 겁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나님께 전부 다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 오병이어'의 저자 이준 목사. 그는 미국에서 홈리스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LA 다운타운 스키드로에서 매일 2천여명의 홈리스(Homeless, 노숙자)에게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식사를 대접한다. 또 1주일에 3만명분의 식료품을 도시의 가장 가난한 동네로 배달하고 있다. 이것은 그가 펼치고 있는 '긍휼 사역'의 일부분이다.


 

그는 현재 LA를 중심으로 사역팀을 이끌며 '오병이어 식당', 푸드 드라이브, 교회 및 선교 지원, 맥시코 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다.

이준 목사는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곳이 없음에도 매일 2천여명분의 식사를 나누며 각종 사역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비결에 대해 그는 "하나님께서 하셨고 하나님만 따라갔다"고 담백하게 전했다.

특히 이준 목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다만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고 오늘을 하나님께 전부 다 드린다. 내일은 하나님께 맡긴다"고 밝혔다.

그는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기 전에는 사업을 했었다. 그 때는 1, 3, 5, 10년 이렇게 계획을 세웠다. (계획 세우는 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선포했으면서 내 힘과 노력으로 뭔가를 하겠다고 마음 먹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에 비해, 내 삶에 나타나는 실제적인 모습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것 같아 위축되기도 했었다. 그래서 모든 생각을 멈추고 하나님만 듣기를 구체적으로 소망했다"고 밝혔다.

이준 목사는 "하나님의 일들은 거듭난 사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죄적인 모습이 죽고 거듭난 사람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이 '날마다 죽노라' 한 고백처럼, 모든 걸 죽었다고 여기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만 좇아야 한다. 꿈과 이상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바라며, 그것을 놓고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이준 목사는 사역에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며 "손해보려는 믿음, 모든 것을 던질 줄 아는 믿음, 그게 중요하다. 그리스도의 일을 하면서 왜 자신의 욕심과 야망을 벗지 않나. 그러면서 어떻게 감히 그리스도의 성품을 논할 수 있는가"라고 강조했다.

또 이준 목사는 힘들거나 욕망과 인간적 생각이 떠오를 때면 "시체가 말이 많다. 그냥 하나님을 따르라"고 자신에게 외친다고 밝혔다.

이준 목사는 인간적 계획과 생각으로만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여지가 없으며,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문제는 경영학적 사고가 그대로 들어왔다는 점이다. 사업을 크게 확장시키는 것처럼, 교회가 대형화를 추구한다. 그 결과를 보라.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스타가 됐지만, 2∼30년이 지난 지금 대형교회로 인해 크리스천들이 욕을 먹고 전도가 안 된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가 우리와 별 다른 것이 없고, 오히려 더 탐욕스럽다'고 비난한다. 이제라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집중해야 한다. 개인의 욕망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 망할 것"이라고 했다. 이준 목사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뜻보다는 개개인의 탐욕, 세속주의적 판단으로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 오병이어」(저자 이준 목사, 새물결플러스).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 오병이어」(저자 이준 목사, 새물결플러스).

그의 저서 '예수님께서 내시는 식사, 오병이어'의 추천사를 쓴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시무)는 "(이준 목사의 사역 현장을 볼 때) 벳세다 들판에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오병이어의 기적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성령 사역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진정한 성령의 역사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기준의 하나가 사랑의 열매로 맺어지느냐다. 그럼 점에서 이준 목사의 '의의나무 사역'은 진정한 성령의 역사"라고 평가했다.

이준 목사는 자신의 앞으로 사역 역시 하나님만 아실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적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만 따르겠다는 의미다.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역으로는 멕시코에서 땅을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게 되어, 고아원과 농장을 세워 자급자족 훈련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학공부와 사역을 함께 실시해, 예수님의 제자로 균형 있게 길러내겠다는 각오다. 홈리스를 대상으로 한 '긍휼 사역'도 물론 충실히 해나갈 예정이다.

"제가 하는 사역 모두가 예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굉장히 탁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망하면 어떻게 하냐구요?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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