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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라 김희성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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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peace.org/bbs/bbsView/23/5527652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누가복음 20장 46절)


예수께서 하신 말이다 

 

※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같은 PC에서 중복조회해도 조회수가 올라가는 오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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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김희성 2019.1.17 18:53

    댓글 표시되는 순서가 PC와 모바일이 틀립니다.
    PC에서는 처음 나오는 댓글이 가장 마지막에 적은 글입니다.
    모바일에서는 처음 나오는 댓글이 가장 먼저 적은 글입니다.(모바일에서는 줄바꿈 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아래 댓글은 모바일에서는 나오는 순서대로 읽고, PC에서는 맨 아래부터 읽으면 됩니다.
    성경 강해한 내용을 가져온 글입니다

  • 김희성 2019.1.17 18:48

    우리는 외식하는 사람들을 조심하고 그들에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 우리 자신이 외식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우리는 경건과 선행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해서는 안 되고 오직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한다.
    또 우리는 명예심과 교만을 경계하고 겸손히 형제를 높이고 섬기는 자가 되자.
    교만과 명예심은 성도에게 무서운 악이다.
    또 우리는 모든 탐심과 물질적 욕심을 버리고 정당하고 의롭게 돈을 벌고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자족하며 사는 자들이 되자.
    우리는 이 세상보다 천국과 내세에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한다.

  • 김희성 2019.1.17 18:48

    예수께서는 외식하는 서기관들의 받는 판결[형벌]이 더 중하다고 부언하셨다.
    외식은 겉과 속이 다른 것이다.
    그것은 결국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외식자는 회개하기도 어렵다.
    우리는 훌륭한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려 해야 한다.
    외식자는 하나님께 더 큰 형벌과 심판을 받을 것이다.

  • 김희성 2019.1.17 18:48

    탐심은 우상숭배이다.
    그것은 물질을 신으로 삼는 것이다.
    우리는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먹을것과 입을 것으로 자족하며 살아야 한다(딤전 6:7-10).

  • 김희성 2019.1.17 18:47

    우리는 돈을 벌되 정당하게 벌어야 한다.
    잠언 16:8은,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더러운 이익을 탐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 김희성 2019.1.17 18:47

    서기관들은 또한 탐심과 물질욕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취했다.
    ‘가산’이라는 원어(오이키아스)는 ‘집들’이라는 뜻이다.
    그들은 과부들의 집들과 그 재산을 탐하였고 그것들을 취하였다.
    그들 때문에 과부들은 마음에 큰 고통을 당했고 많은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었다.

  • 김희성 2019.1.17 18:47

    인간은 그렇게 훌륭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심히 부족한 죄인이며 무익한 종들이다(눅 17:10; 18:13).
    우리에게는 명예가 합당치 않고, 오직 겸손함이 필요할 뿐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고 가르치셨다(마 20:26-27).

  • 김희성 2019.1.17 18:47

    서기관들은 또한 교만과 명예심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上座)와 잔치의 상석(上席)을 좋아하였다.
    명예는 좋은 것이지만,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교만에서 나오는 욕심이다.

  • 김희성 2019.1.17 18:47

    사람의 겉과 속은 항상 똑같지 않다.
    겉으로는 볼 것이 없어도 속으로 경건하고 도덕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사람은 외모를 보기 쉬우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삼상 16:7).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무엇을 행해서는 안 된다.

  • 김희성 2019.1.17 18:47

    서기관들은 기도할 때도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하였다.
    ‘외식으로’라는 원어(프로파세이)는 ‘보이려고’라는 뜻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그들은 사람들 앞에 자신을 보이려고 기도하였던 것이다.

  • 김희성 2019.1.17 18:47

    옷뿐 아니라 사람의 얼굴 같은 외모도 그러하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나쁜 것이 아니지만, 그것이 항상 내면적, 인격적 아름다움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다.

  • 김희성 2019.1.17 18:47

    서기관들의 문제는 외식이었다.
    그들은 남에게 보이려고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였다.
    그들은 겉모양으로는 점잖고 품위 있었지만, 그들의 속은 달랐다

  • 김희성 2019.1.17 18:43

    ‘삼가라’는 말은 ‘주의하라’는 뜻이다.
    제자들은 외식적인 서기관들을 본받지 말고 그들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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