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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 속 구원의 빛을 발견할 수 없을 때, 주님이 오셨다.
운영자 2018-12-11 추천 0 댓글 0 조회 146

흑암 속 구원의 빛을 발견할 수 없을 때, 주님이 오셨다.

-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

임계질량이란 뜻의 이 말은 물리학 용어다. 핵분열 물질이 연쇄 반응을 할 수
있는 최소의 질량을 말한다. 이 개념은 어떤 사람이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
해 참고 견뎌야할 지점이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자기가 꽃피우고 싶은 나
무가 있는데 그 나무가 꽃을 피우기 위해선 영상 18도의 온도에 이르러야 한
다. 0.1도라도 부족하면 꽃은 피지 않는다. 바로 이 18도가 크리티컬 매스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꽃을 다 피우게 되는 17.9도까지 노력을 하다가 바로
0.1도 부족한 지점에서 꽃이 피지 않는 것을 보고 포기하게 된다. 18도라는
크리티컬 매스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꽃을 피우지 못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
도께서 이 땅에 오신 때가 바로 크리티컬 매스였다. 로마제국의 압박과 위선적
인 종교지도자들의 행태 속에서 많은 이들이 흑암 속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할
수 없었을 그때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대림절을 맞아 나의 크리티컬 매스는
어디인지, 끝까지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믿음을 묵상해본다.

-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조선일보의 칼럼 ‘조용헌 살롱’에 이런 글이 소개되었다. 집에서 키우는 가축
이라고 하면 육축(六畜)을 꼽는다. 소, 말, 돼지, 양, 개, 닭이다. 육축 가운데
제일 앞에 꼽는 동물이 소이고 그다음이 말이다. 소와 말은 고기를 먹지 않고
풀을 먹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두 가축의 성질은 전혀 다르다. 소는 느
리고, 말은 빠르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우보’(牛步)라고 하면 천천
히 느리게 걷는 걸음을 일컫는 표현이다. 느리지만 힘이 좋기 때문에 논과 밭
을 가는 농사일에 적격이었다. 동아시아는 쌀농사 문화권인데, 소가 없으면 농
사짓기 힘들다. 쌀농사와 소는 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이다. 반면
에 말은 빠르기 때문에 전쟁터에서 활약한다. 하루에 천리를 간다는 한혈마(汗
血馬)는 고대사회에서 전투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었다. 소는 농사를 짓지
만, 말은 전투를 하는 가축이었던 것이다.

소와 말이 결정적으로 갈라지는 계기는 홍수가 났을 때이다. 우생마사(牛生馬
死)이다. 홍수가 나서 급류에 두 동물이 빠지면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고 한다.
말은 빠르고 적극적으로 달리던 성질이 있으므로 물살에 저항하며 필사적으로
다리를 휘젓는다. 그러다가 결국 힘이 빠지면 죽는다. 반대로 소는 느리고 소
극적이다. 흘러가는 급류에 자기 몸을 맡겨 버리는 습성이 있다. 그리하여 몸
이 물에 둥둥 떠서 내려가다가 뭍에 이르면 목숨을 부지한다는 것이다. 대림절
을 맞아 힘들고 어려운 삶의 급류에 떠내려 가고 있다면 몸부림치기 보다 그
고난 아래서 묵묵히 우리의 소망 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그분께 맡길 때에
오히려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다.

- 아이 굿 뉴스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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