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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이성희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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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peace.org/bbs/bbsView/16/5868831

2단원 주제 : 예수님

7과 죽음과 맞장뜨기 비결 


본문 : 요한복음 11장:11~27

 

요11:11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우리 친구 나사로가 깊이 잠들었으니, 그를 깨우러 가야겠다.”
요11:12 그러자 제자들이 말했습니다. “주님, 나사로가 잠들었다면 낫게 될 것입니다.”
요11:13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은 것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나사로가 정말로 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요11:14 그 때,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었다.
요11:15 하지만 너희를 위해서는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던 것이 기쁘다. 이것은 너희들이 믿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제 나사로에게 가자.”
요11:16 그 때, 디두모라는 별명을 가진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우리도 주님과 함께 죽으러 가자”고 말했습니다.
요11:17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 때 나사로는 이미 죽어 무덤 속에 있은 지 사 일이나 되었습니다.
요11: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3킬로미터 조금 못 되는 곳에 있었습니다.
요11:19 많은 유대인이 오빠를 잃은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두 자매에게 왔습니다.
요11:20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마중 나갔고, 마리아는 집에 남아 있었습니다.
요11:21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11:22 그러나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11:2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요11:24 마르다가 대답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있을 부활 때, 제 오빠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제가 압니다.”
요11:25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며,
요11: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누가 되었든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11:27 마르다가 대답했습니다. “네, 주님. 저는 주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세상에 오시기로 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주제이해 >


7과는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려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마르다와 대화를 중심으로 죽음, 부활,(영원한) 생명, 믿음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성경적 관점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기본 내용은 죽음에 대한 일반적인 정서와 이해와는 다르게 기독교에서의 죽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속 받아 관계가 회복된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그 힘을 잃게 되고, 대신에

부활과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Key Point >


주제 이해에서 다루었듯이 본 과는 주금, 부활(영원한 생명) 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개념상 양극단에 해당하는

죽음과 생명을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 다리의 실제적 효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그것에 대한 믿음을 통행 발생한다. 본문 속 예수님과 마르다의 대화는 이 점을 분명히 하는 신학적이고 신앙고백적인

대황다. 교육적 관점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물음에 대해 마르다의 입장에서 자신의 고백을 하는 것이다.

 

 

묵상 Point >

 

 나사로의 죽음 사건, 예수남과 마르다의 대화는 바로 나 자신의 것으로 받아야 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며 부활과 생명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은 방향과 목적을 발견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과 생명이심을 나의 믿음으로 고백한다.

 

기도 >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 우리를 자녀로 맞아주시고 영생을 선물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끈임없이 하나님과 손잡고 살도록 돌보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죽음이 아닌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믿고 소망하게 해 주세요.

죽임이 아닌 주음 이후를 바라보며 살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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