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청소년부 영상예배 | 이성희 | 2021-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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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원 주제 : 예수님 7과 죽음과 맞장뜨기 비결 본문 : 요한복음 11장:11~27
요11:11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우리 친구 나사로가 깊이 잠들었으니, 그를 깨우러 가야겠다.”
주제이해 > 7과는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려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마르다와 대화를 중심으로 죽음, 부활,(영원한) 생명, 믿음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성경적 관점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기본 내용은 죽음에 대한 일반적인 정서와 이해와는 다르게 기독교에서의 죽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속 받아 관계가 회복된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그 힘을 잃게 되고, 대신에 부활과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Key Point > 주제 이해에서 다루었듯이 본 과는 주금, 부활(영원한 생명) 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개념상 양극단에 해당하는 죽음과 생명을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 다리의 실제적 효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그것에 대한 믿음을 통행 발생한다. 본문 속 예수님과 마르다의 대화는 이 점을 분명히 하는 신학적이고 신앙고백적인 대황다. 교육적 관점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물음에 대해 마르다의 입장에서 자신의 고백을 하는 것이다.
묵상 Point >
나사로의 죽음 사건, 예수남과 마르다의 대화는 바로 나 자신의 것으로 받아야 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며 부활과 생명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은 방향과 목적을 발견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과 생명이심을 나의 믿음으로 고백한다.
기도 >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 우리를 자녀로 맞아주시고 영생을 선물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끈임없이 하나님과 손잡고 살도록 돌보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죽음이 아닌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믿고 소망하게 해 주세요. 죽임이 아닌 주음 이후를 바라보며 살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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